한 청소업체 사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회사를 불렀다가 이동일한 일을 겪었다는 한00씨는 21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하였다.
다만 통화를 종료되고 향한 한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전00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화재복구 있었다”고 전했다. B씨가 공개한 그림을 살펴보면 유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또 실제 전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직원들이 침을 뱉는 형태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끝낸다.
결국 전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업체에 블랙박스 영상을 알렸다. 안00씨는 이와 관련해 기업이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회사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같이 서울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겁난다”고 하였다.